민주신문=박현우 기자|1976년에 지어져 올해로 48년이 된 서울 노원구 월계동 성북맨션이 재건축된다.서울시는 지난 8일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월계동 383-40번지 일대에서 광운대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사업을 위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9일 밝혔다.대상지 내 월계동 성북맨션은 1976년도에 준공돼 올해 48년이 경과된 상태다.월계동 성북맨션은 1976년도에 준공돼 올해 48년이 경과된 노후한 건물이다. 이번 서울시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사업 방식으로 개발해 기존 입주민들의 재정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