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박현우 기자|1등 락토프리 우유 자리를 지켜온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누적판매량 8억개를 돌파하며 국내 락토프리 우유로서는 유례없는 기록을 세웠다.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락토프리 유제품’ 개념이 생소했던 시기인 2005년 5월에 첫 선을 보였다.‘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기존에 우유를 마시면 불편함을 느꼈던 한국 소비자들에게 유당(Lactose)에 대한 이해와 건강정보,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Lactose-free) 유제품의 장점을 알려주며 국내 락토프리 시장을 개척했다.그 결과 국내 락토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