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
뉴스웍스
[계엄 1년②] 보수, 궤멸인가 재탄생인가…'친윤' 사라진 여의도의 방황
2025-12-02 12:00:00
원성훈 기자
  •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 트위터로 공유하기
  • url 보내기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한국 현대사에 깊은 상처를 남겼다. 단 6시간 만에 국회 결의로 해제됐지만, 그 여파는 탄핵, 조기대선, 정권 교체로 이어지며 보수 진영을 뿌리째 흔들었다.국민의힘은 여당에서 야당으로 전락한 채 지지율 20%대에 갇혀 있으며, 내부적으로는 '계엄 사과'와 '윤석열 절연' 논란이 여전히 불씨를 피우고 있다. '친윤' 세력이 쇠퇴하며 '사라진 여의도 보수 정치'는 1년간 방황의 상징이 됐다. 이는 보수의 궤멸인가, 아니면 재탄생의 고통스러운 과정인가라
주요뉴스
0포인트가 적립되었습니다.
로그인하시면
뉴스조회시 포인트를 얻을수 있습니다.
로그인하시겠습니까?
로그인하기 그냥볼래요
맨 위로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