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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한동훈 겨냥 "이재명 대적하라고 뽑아줬더니 분란만 일으켜"
2024-10-27 00:00:00
이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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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세나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저격했다.

홍 시장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재명 대표와 대적하라고 뽑아 줬더니 야당에는 한마디도 안 하고 대통령 공격하고 여당 내 분란만 일으킨다."라고 적었다.
 
한동훈/아시아뉴스통신 DB



이어 "철부지 난동도 정도 문제다. 천신만고 끝에 교체한 정권 망치려고 한줌도 안 되는 레밍 데리고 도대체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가"라고 덧붙였다.
 
홍준표/아시아뉴스통신 DB



앞서 홍 시장은 지난 17일에도 "임기 말도 아니고 임기 중반에 내부 혼란만 조장하면 그건 보수진영에서는 여적죄가 되는 것이다. 차별화는 임기 말에나 가서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동훈/아시아뉴스통신 DB



이어 "선무당 짓 그만하시고 당정 일체로 이 혼란을 수습해라. 본인의 이미지만 생각하고 오세훈 시장처럼 미남도 아닌데 셀카만 찍는 정치는 오래가지 못한다."라고 덧붙였다.
 
홍준표/아시아뉴스통신 DB



한편, 홍 시장은 한 대표가 4·10 총선에서 참패한 후 지속적으로 한 대표에 대한 저격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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