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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책방 동서남Book’ “시즌2 시청자에 달려 있다” (종합)
2022-10-04 1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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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ENA 새 예능 프로그램 수상한 책방 동서남Book’ 제작발표회가 4일 오후2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차태현, 조세호, 이석훈, 소설가 박상영이 참석했다. ‘수상한 책방 동서남Book’(이하 동서남북’)단순히 책 가게가 아닌 힙플레이스로 거듭나고 있는전국 방방곡곡 동네 책방으로의 여정을 함께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동서남북단순히 책을 사는 공간으로서의 서점이 아니라나름의 특색으로 승부수를 던진 동네 책방 주인들의 책과 삶 이야기들을 발굴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서 ‘북 투어리스트 4총사 차태현조세호이석훈박상영 작가가 함께 떠난다
 
자타 공인 재치만점 입담의 소유자 차태현은 동서북의 맏형이자 해결사로 다른 리더십을 발휘한다. 예능감을 검증 받은 대세 조세호그리고 죄 많은 목소리로 책과의 로맨스를 그려낼 유죄인간 이석훈이 함께하며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감칠맛 나는 문체로 사랑받는 작가에 등극한 소설가 박상영이 심도 깊은 책 수다로 투머치토커의 면모를 자랑한다.
 
차태현은 제목을 잘 지었다고 생각했다. 누가 생각했는지 몰라도 더 설명할 필요가 없다. 남쪽은 갔다 왔고 동쪽은 아직 안 갔다. 책방 사장님을 만나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었다. 책방 이야기지만 마냥 지루하지 않는 프로그램이다고 설명했다.
 
이석훈은 이미지 캐스팅이다. 안경을 써서 책을 많이 읽는다고 착각을 한다. 같이 책에 대한 프로그램을 한다는 이야기가 좋은 취지로 다가왔다. 대한민국 평균의 독서량을 책임지고 있다. 그래서 이번을 계기로 책을 더 읽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다고 출연을 한 이유를 밝혔다.
 
차태현은 다른 걸 떠나서 감독님이 알던 사람이다. 계속 문자가 와서 계속 피할 수 없었다. 만나자고 할 일이 없는 사람이 만나자고 해서 이야기를 듣고 책이라는 주제가 신선했다. 4~5년 전부터 책을 보기 시작했다. 그래서 운명처럼 다가왔다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조세호는 감독님이 차태현과 친하냐고 물었다. 친하다고 이야기를 했다. 책 좀 보냐는 질문에 답을 하지 못했다. 매년 책을 읽자고 하지만 실패를 했다. 책을 읽지 않는다고 이야기 했더니 더더욱 좋다고 하더라. 이번 기회에 책과 친해져 보는 게 어떠냐고 했다. 우리가 함께 숨겨진 책방을 다닌다는 말에 이번 기회가 내 인생의 마지막으로 책과 친해질 기회라고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박상영 작가는 동네 책방을 돌아 다닌다는 기획에 무릎을 딱 쳤다. 나도 동네 책방을 알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보도가 나간 뒤 동네 책방에서 많은 연락이 왔다. 이런 취지에 공감한 동네 책방이 많았다고 했다.
 
이석훈은 관전 포인트에 대해 요즘 트렌드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강한 걸 원하는 요즘 시대와 달리 편안하고 따뜻하게 바라봤으면 좋겠다고 했다. 차태현은 과연 이 프로그램이 시즌2가 나올 것인지 시청자들에게 달려 있다. 우리도 그렇고 시청자도 그렇고 내년에 또 볼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라고 했다. 그러자 이석훈은 그러면 자극적인 책방으로 가야 된다. 19금 책으로 가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바쁜 생활 속에서 여행을 함께 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천천히 걸으면서 갈 수 있다고 관전 포인트를 언급했다. 이석훈은 조세호는 하루에 50 단어를 돌려 쓴다. 방송을 끝나면서 얼마나 많은 단어를 쓸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일 것이라고 했다.
 
박상영 작가는 어릴 때부터 본 스타들이다. 프로그램에서 속내를 드러내는 건 처음이다. 스타들이 인간으로 보였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스타들의 인간미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고 했다.
 
동서남북’ 4일 저녁 940 ENA tvN STORY에서 첫 방송된다.
 
 
ENA '수상한 책방 동서남book' 이석훈, 차태현, 조세호, 박상영. (사진=ENA)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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