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
오마이뉴스
사과 5시간 만에... 박지현 "윤호중, 쇄신안 거부"
2022-05-27 21:38:43
박소희
  •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 트위터로 공유하기
  • url 보내기

봉합은 결국 임시방편이었다. 27일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의 사과문으로 일단락되는 듯했던 더불어민주당 내 갈등이 불과 5시간 만에 다시 터져 나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8시 25분경 페이스북에 <아쉽습니다. 그래도 더 노력하겠습니다>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국민과 당원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선거 승리와 당의 쇄신을 위해 공개적으로 윤호중 위원장님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사과드렸다"며 "그리고 금일 예정된 인천 집중유세에서 함께 공동유세문을 발표하자고 요청드렸다"고 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거부를 당했다"고 밝혔다.
"제가 제안한 공동유세문에는 '더 젊은 민주당, 더 엄격한 민주당, 약속을 지키는 민주당, 폭력적 팬덤과 결별한 민주당, 미래를 준비하는 민주당' 등 5대 쇄신과제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내용이 들어 있었습니다. 또한 기성정치인들이 새 희망을 가꾸려는 청년 정치를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을 철저히 갖추겠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윤호중 위원장님과 협의를 진행했으나 결과적으로 거부를 당했습니다.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겉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는 것처럼 연출하는 것은 국민 앞에 진실하지 못한 자세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인천 집중 유세에 참석하지 못하고 차를 돌렸습니다. 많이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봉합'되나 했더니... 다시 드러난 당내 갈등
전체 내용보기
주요뉴스
0포인트가 적립되었습니다.
로그인하시면
뉴스조회시 포인트를 얻을수 있습니다.
로그인하시겠습니까?
로그인하기 그냥볼래요
맨 위로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