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전소정 기자]스텔스 오미크론(BA.2)보다 전파력이 강해 미국을 휩쓴 세부계통 BA.2.12.1이 국내에서도 검출됐다.또 남아공에서도 오미크론 변종 'BA.4', 'BA.5' 등의 유행으로 확진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국내 재유행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2.12.1 이 5건 추가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지난 달 17일 첫 보고 사례를 포함해 BA.2.12.1 국내 감염자는 총 6명으로 늘어났다.앞서 방